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 창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최연소 국가 연금술사 [[에드워드 엘릭]]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금발의 백마 탄 왕자님이라 상상했지만 현실은 꼬맹이라서 절규. '''소녀의 순정을 우롱하다니! 이런 밥풀동자!!'''라며 절규한다. 그 때 에드워드는 지지 않고 "말 다했냐? 이 콩알만한 꼬맹이야!"라고 맞받아치고, 당시 형이랑 같이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에게 제압당한 알폰스는 대체 어린 애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화를 낸다. 결국 에드는 '''그 놈'''으로 격하되었지만 그래도 황녀라서 예절을 차리는 건지 면전에서는 에드를 에드워드 씨라고 부르긴 한다. 형 에드워드와 달리 키도 크고 신사적이라 주장하는 [[알폰스 엘릭]]을 다시 일방적으로 사모하기 시작했다. 공식적으로 알폰스랑 결혼한건지는 불명인데 작가의 언급으로 보아 결혼한 게 맞는 듯하다. 작가는 메이가 윈리에게 애플파이 굽는 법을 배웠을 거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파일:윈리에게 애플파이 만드는법을 배우는 메이.png]] 이렇게 작가가 후일담 형식으로 그려놓기도 했다. 솔직히 가족이라는 이유가 아니면 메이가 그 먼 싱에서 알폰스랑 같이 단순히 사진만 찍으러 리젠블까지 올 이유가 없다. 정황상 조카 때문에 들렀거나 아니면 그냥 에드네 집에서 대가족으로 뭉쳐서 같이 사는 듯하다.[* 정황상 메이 창은 일단 한번 린 야오를 따라 싱으로 귀환했다가 알폰스가 싱을 방문했다가 돌아올 때 같이 왔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그 뒤에 혼자서 엘릭 가에 왔을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간에 꽤나 마음을 단단히 먹은 것이 아니라면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 알폰스와 메이의 관계는 신기하게도 트리샤-호엔하임의 관계를 연상시킨다. * 몸이 [[현자의 돌(강철의 연금술사)|현자의 돌]] 그 자체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불로불사]]의 몸을 지닌 채로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아메스트리스]]의 [[크세르크세스(강철의 연금술사)|동쪽에서 건너온 이방인]]이였던 [[반 호엔하임]]은 [[트리샤 엘릭]]에게 홀딱 반하였고, 후에 그녀와 함께 살기 위해서 [[리젠블]]에 정착했다. * [[불로불사]]의 비법을 얻기 위해 [[현자의 돌(강철의 연금술사)|현자의 돌]]을 찾으러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아메스트리스]]의 [[싱(강철의 연금술사)|동쪽에서 건너온 이방인]]이였던 메이는 트리샤의 외모와 성품을 물려받은 알폰스에게 홀딱 반하였고,[* 물론 처음 만났을 때는 알폰스가 갑옷 모습이었기에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 수 없었다. 다만 알폰스가 워낙 신사적인 성품을 보여줘서 그런지 메이가 일방적으로 알폰스를 상상하며 짝사랑을 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결전 당시 알폰스가 자기 영혼과 맞바꿔 형의 오른팔을 되찾을 때와 알폰스의 영혼이 돌아오지 못하고 있었을 때 메이가 크게 슬퍼하며 울어준 것을 보면 메이의 짝사랑은 진심이었다. 후에 알폰스가 몸을 되찾고 에드와 함께 고향에 돌아왔을 때 에드가 알폰스에게 싱의 콩순이 황녀 메이 창이 너에게 푹 빠져있다면서 놀렸는데, 아무래도 알폰스의 성품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메이가 알폰스에게 한번 더 반한 듯하다.] 후에 그와 함께 살기 위해서 [[리젠블]]에 정착했다. 메이는 작중 유일하게 연단술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연단술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연단술에 대해서는 메이가 전승을 언급하는데 사막 서쪽에서 넘어온 금발, 금안의 현자가 싱에 연금술을 전파했다는 전설로 이 현자가 바로 메이의 시아버지가 되는 반 호엔하임이다. 즉, 반 호엔하임이 전해준 연금술과 싱의 비술이 합쳐서 탄생한 연단술을 메이가 제대로 구사하였고, 메이가 없었다면 알폰스는 자기를 희생하여 형을 구해지 못했을 것이다. 시아버지와 미래 며느리의 활약 덕분에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계획을 저지하고 아메스트리스의 수많은 사람을 구한 셈. 덧붙여 호엔하임과 메이는 방랑하던중에 각각 리올과 유스웰 탄광에서 지쳐 쓰려졌다가 [[지나가던 ○○○|지나가던 사람]]의 도움을 받고 답례로 그들을 도와주는 활약을 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잔정이 많은건지 둘 다 눈물도 많다는 것은 덤. 알폰스의 갑옷 속에서 나온 [[윈리 록벨]]을 불여우 취급하며 질투를 불태웠다.[* 알폰스는 그냥 소꿉친구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왜 양다리 걸친 남자 같은 변명을 하고 있는거냐면서 절규.] 이후에 같이 다니면서 친해졌다. 이복오빠인 린 야오나 그 심복인 란팡과는 사이가 안 좋다. 싱의 황제 자체가 자국에 속한 모든 민족과 정략혼을 대대로 해오며 각 민족들은 황제의 자리를 두고 암투를 벌이는 만큼 사이가 나쁜 것도 당연한 일, 다만 정확히는 린이 메이를 딱히 나쁘게 생각하는 묘사가 없고 왕은 백성을 위해 존재한다는 민본주의적인 사고를 가져서 그런지 결말부에서는 메이에게 메이가 속한 창 일족을 비롯한 모든 이들을 책임지고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린이 황제가 된 만큼 사이가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다만 아버지인 싱 황제와의 사이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약소민족 출신이라지만 명색이 황녀인데 지게 지고 나무를 나르는 모습이 나오고 그나마 린은 심복이라도 있었지 메이는 샤오메이가 그나마 곁에 있던 존재임을 감안하면 딸에게 사랑 같은건 안 주는 아버지였는듯. 린도 아버지와 제대로 된 대화 한번 해 본 적이 없단걸 감안하면 그럴만도 하지만. 당장 현자의 돌에 대한 진실을 알고 만약 이것을 자신이 불로불사의 비밀이라고 싱으로 가지고 돌아가면 분명 황제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백성을 댓가로 연성을 시도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을 봐서는 메이 쪽도 황제를 좋게보고 있다고 볼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